매주 아픈 마음을 웅크린듯 감싸며 주말이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 토요일 -
이번주 행사로 인해 토욜날까지 늦게 일한 나는 동네친구와 영화로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영화는 글러브(glove) - GLOVE - G = LOVE 영화중 'G''L''O''V''E' 나오더니 'G'가 빠져서 LOVE가 된다.
오랜만에 보는 감동적인 영화 추천 - 명대사라고 해야하나 많이나옴 느끼는것이 많음(줄거리 생략)
- 일요일 -
결혼식이 두건 PM 13:00 압구정/ PM 14:00 전쟁기념관 골라야만 했다.
고민끝에 13:00 압구정을 가기로 했음
중부지방에 눈이 온다길래 머 잠깐오겠지 했는데..왠걸..10이상 온듯하다.
차가지고 갔으면 대박..;;;다행이 차는 패스했으므로 지하철로 고고씽
나한테 자가용은 안어울리는듯...지하철이 왜이렇게 편한지(사람만 없다면..^^)..
조금 늦게 도착하니 식은 진행중이었다...이분들 정말 어렵게 하는 결혼인데....얼굴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남자는 아니 그형은 친척도 형제도 물질도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결혼을 승낙했다. 부모와 친지가 없기에 결혼식의 순서도, 청첩장의 부모님 표시도 넣지 않았다.
그리고 예물도 차도 물론 없었다. 하지만 행복했다. 정말...
이 결혼식을 보고 느낀점이 참 많다. 과연나는 이런상황에서 무엇을 보며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사랑 서로 사랑해보고 싶다. 귀찮게 따지고 맞춰주고 하는 사랑이 아닌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위해주는 그런사랑
암튼 결혼식이 끝날때쯤 나는 일행과 함께 차 한잔의 수다를끝내고 엄마의 생신선물을 사러 현대백화점에 갔다. 화장품
왜이렇게 비싼지..헤라 아이크림과 헤라 선크림 구입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메가 마인드 - 나쁜놈이 착한놈을 제거하고 심심해 하자 나쁜놈이 착한놈을 만들었는데 착한놈이 아닌 나쁜놈으로 변해서 나쁜놈이
착한놈이 되고 또 착한놈이 나쁜놈을 제거 하는 머 그런..애들영화..ㅎ 별로 느끼지도 재밌지도 않았던 영화다.
하지만 3D 라는거 처음 봤는데 첨이라 넘 어지러워서 안경을 벗었다 꼈다를 반복했다는..ㅋㅋ
영화 보고 안동찖닭 먹고 집으로~~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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